2023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개최
상태바
2023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개최
  • 마켓뉴스
  • 승인 2023.05.08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19일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서 작품 109편 전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별들의 합창’, 정산 김연식‧김일범‧박지훈‧안드레‧최재용作. 사진=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별들의 합창’, 정산 김연식‧김일범‧박지훈‧안드레‧최재용作. 사진=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마켓뉴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8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은 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장애인부모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초청전에서는 전국의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한 작품 61편과 제30회 전국장애학생 미술작품 공모전 수상작 36편, 그리고 2편의 컬래버 작품 등 총 109편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중 작가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2편의 컬래버 작품은 올해 1월부터 공동작업을 통해 탄생했다. 예비 작가(안드레 학생 외 3명)와 김연식 작가의 작품 ‘별들의 합창’, 포노아티스트인 우석용 작가와 예비 작가(임태영 학생)의 ‘지구를 지켜라’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초청전 ‘나는 나야!(I’m Me)’의 개회식은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과 김연식 대표,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후 2시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개최된다. 전시 작품 관람은 11일부터 19일 오전 10시 30분~밤 8시까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우진 마켓뉴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