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5 출시 기념 북유럽 감성 ‘컨버세이션 인 사운드’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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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5 출시 기념 북유럽 감성 ‘컨버세이션 인 사운드’ 전시 진행
  • 박우진 기자
  • 승인 2023.06.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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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이 베오사운드 A5 출시기념 ‘컨버세이션 인 사운드’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뱅앤올룹슨
뱅앤올룹슨이 베오사운드 A5 출시기념 ‘컨버세이션 인 사운드’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뱅앤올룹슨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컨버세이션 인 사운드’ 전시를 3일부터 17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더쇼룸’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하이엔드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A5’의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다. 북유럽의 감성을 담아 새롭게 출시한 하이엔드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A5’의 디자인 철학과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갤러리, 뱅앤올룹슨의 대표 제품들 만나 볼 수 있는 라운지,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자연의 무드를 담은 피크닉 무드 존으로 구성했다.

2일 뱅앤올룹슨에 따르면, 갤러리는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와 소재들을 활용해 완성했다. 라운지에서는 뱅앤올룹슨의 대표 홈 오디오를 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큰 구성으로 설치된 ‘베오사운드 쉐이프’는 그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다.
‘베오사운드 A5’의 스칸디나비아 무드가 담긴 야외공간은 이번 전시의 화룡점정으로, 북유럽에서 즐기는 초여름의 피크닉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졌다. 실내와 자연 어느 곳에서도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스칸디나비아 미학에 뿌리를 둔 제품 디자인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공간이며, 전시 공간의 포토존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전시 참여는 예약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뱅앤올룹슨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대중과 고객들의 일상 속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박우진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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