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스파클링 주류 ‘지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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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스파클링 주류 ‘지마’ 출시
  • 김재홍 기자
  • 승인 2023.07.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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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의 프리미엄 스파클링 주류 ‘지마(Zima)’가 국내에 출시됐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의 프리미엄 스파클링 주류 ‘지마(Zima)’가 국내에 출시됐다. 판매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맡았다. 

지마는 몰슨 쿠어스의 RTD(Ready To Drink) 주류 제품 중 하나다. 1993년 미국에 처음 출시된 이후 일본 시장에 진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함께 적당한 탄산감을 갖춰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하다. 도수는 4도이며, 국내 시장엔 가정용 330ml 캔 제품과 275ml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캔 제품은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마의 차별화된 특징은 브랜드 철학에서 나타난다. ‘지마’ 라벨에 부착된 ‘Made To Mix’는 현대 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화합을 강조한다는 ‘지마’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슬로건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측은 “소비자의 주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RTD 주류 제품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지마 출시를 기획했다”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과 함께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박용수 회장은 “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홍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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