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日최대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CEDEC 2023’서 최신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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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日최대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CEDEC 2023’서 최신 기술 소개
  • 김성태 기자
  • 승인 2023.08.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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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세션 2개, 후원 세션 5개 강연 진행... 그래픽부터 엔지니어링, 앱 수익 창출까지 폭넓은 주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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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인터랙티브 실시간 3D 콘텐츠 및 경험의 생성과 성장을 위한 플랫폼이다. 사진=유니티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성장 플랫폼 유니티가 일본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CEDEC 2023에서 최신 기술 관련 7개 세션을 진행한다. CEDEC는 일본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오는 23일부터 퍼시피코 요코하마 노스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된다.

유니티는 “CEDEC 2023에서 정기 세션과 후원 세션으로 구성된 총 7개의 세션을 진행한다”며 “그래픽부터 엔지니어링, 앱 수익 창출까지 폭넓은 주제로 개발자들에게 최신 정보와 모범 사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연에는 한국과 일본 등 유니티 APAC 지역 기술 전문가들이 나설 예정이다.

24일 정규 세션에서 오마에 히로키(Omae Hiroki) 유니티 시니어 디렉터가 ‘인퍼런스 라이브러리 도입’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잔행한다. 25일에는 남상배 엔지니어링 매니저, 이난호 그래픽스 엔지니어, 이태훈 테크니컬 아트가 ‘밤낮 시간대 변화를 반영한 빅월드 시티를 제작하는 실용적인 기술’에 대한 강연한다. 유니티는 개발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세션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인숙 유니티 APAC 마케팅 부사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개발자 축제에서 자사의 우수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유니티 APAC 지역 최고의 기술 전문가들의 강연은 물론 실시간 질의 응답 프로그램까지 마련해 행사에 참가한 개발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티는 인터랙티브 실시간 3D 콘텐츠 및 경험의 생성과 성장을 위한 플랫폼이다. 휴대폰, 태블릿, PC, 콘솔, 증강 현실 및 가상현실 장치를 위한 몰입형 실시간 2D·3D 콘텐츠와 경험을 크리에이터에게 지원한다. [김성태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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