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안심 투자, 어떻게 해야할까... 두나무가 제시하는 비상장 디깅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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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안심 투자, 어떻게 해야할까... 두나무가 제시하는 비상장 디깅 모멘텀
  • 마켓뉴스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3.08.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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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깅 모멘텀이란 자신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분야에 깊게 파고드는 현상을 말한다. 사진=두나무

시장을 관통한 ‘취향’과 ‘관심’의 공식은 소비를 넘어 투자에도 적용된다. 디깅 모멘텀(Digging Momentum)이 강세인 분야는 바로 비상장 주식 시장이다. 자신이 선호하는 제품과 서비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디깅러(Digginger·디깅하는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참고로 디깅 모멘텀이란 자신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분야에 깊게 파고드는 현상을 말한다. 약세장이라고는 하나 장기적인 시각에서 볼 때 미래 가치가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다는 점도 디깅러들을 견인하는데 큰 몫을 했다. 

두나무에 따르면, 증권플러스 비상장 내 매수 투자자들의 수는 작년 7월부터 매월 약 11%씩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인당 평균 거래대금도 꾸준히 올라 2022년 7월 1만8494원에서 11월 2만8995원으로 57% 뛰었다.

그렇다면 비상장 안심 투자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두나무의 비상장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준비한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알아보자.

어떤 기업 디깅할 지 고민이라면? 
어떤 종목부터 파야(dig) 할지 고민된다면, 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 가능한 종목인지 체크해보자.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공인회계사, 변호사, 투자자산운용사 등 우수한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종목 심사 위원회’를 통해 꼼꼼하고 체계적인 종목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법률, 재무, 회계, 기술,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 건전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신규 등록, 의무 이행 감독, 거래 제한, 등록 해제 등 각종 투자자 보호 정책도 수행한다. 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일반투자자 대상 거래 가능 종목은 총 45개다. 거래량 또한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1위로, 지난 2월 28일 기준 누적 거래 대금은 1조1000억원이다.

투자의 시작은 정보 디깅

기존 비상장 주식 시장은 공시 의무 없이 허위 정보들이 산재되어 있어 정확한 기업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다. 정보 격차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기업들과 긴밀한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지원한다.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등록된 기업들은 ▲정기공시(감사보고서 등), ▲수시공시(부도, 영업활동 정지, 회생절차, 증자 또는 감자 결정, 주식분할 및 합병 등 회사 주요 경영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조회공시 (풍문 또는 보도의 사실 여부 확인, 주가 급등락 시 중요 정보 확인) 등의 의무를 준수하고 있다. [마켓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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