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 무대에 서는 박지현, 대세 행보 이어가
상태바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 무대에 서는 박지현, 대세 행보 이어가
  • 이사론 기자
  • 승인 2023.09.06 18:27
  • 댓글 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분 안 되어 올하트 받은 '못난 놈' 무대 영상 300만 뷰 돌파
홍보대사, 광고모델, 방송출연으로 바빠
사진=
사진=초록뱀이앤엠

가수 박지현이 '2023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2023 Us Earth Festival ESG BUSAN)' 무대에 초대되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에 박지현은 23일 출연할 예정이다.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축제로 ESG와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문화 예술계의 방향성을 선도하고 대중과 기업이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해 서울 한강에서 열린데 이어 올해는 부산시의 후원을 받아 부산에서 펼쳐진다. 

사진
사진='2023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 포스터

여러 뮤지션이 초대된 가운데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지현이 포스터 맨 위에 이름을 올려 위상을 실감케 했다. 지난 8월 27일 발표된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박지현은 임영웅, 김호중, 영탁, 이찬원, 안성훈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앞선 가수들과 달리 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 경연을 통해 등장한 '완전 신인'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KBS1 ‘노래가 좋아’라는 프로에 도전해 4연승으로 명예졸업 한 경험만 있을 뿐 박지현은 데뷔 1년이 채 안 된 신인이다. 박지현은 2022년 12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미스터트롯2에 대학부로 참가, 1분이 안 되어 올하트를 받아내 일찌감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불렀던 '못난 놈' 무대 영상이 300만 뷰를 돌파하며 박지현을 믿고 듣는 가수 대열에 서게 했다.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던 박지현은 최종 2위인 선(善)을 수상하며 트로트 스타 대열에 올라섰다.

183cm이라는 큰 키와 작은 얼굴, 춤 솜씨로 인해 트로트계 아이돌로 불리는 박지현은 종근당건강 ‘아임비타’ 지면광고 모델과 오웬푸드의 ‘셰프애찬’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지현은 셰프애찬의 CM송도 직접 불렀다. 현재 TV조선의 ‘트랄랄라 브라더스’와 ‘미스터 로또’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와 보건복지부 '생명사랑 챌린지' 홍보대사도 맡으면서 공익활동에도 열심을 다하는 중이다. [이사론 마켓뉴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진이 2023-09-09 23:45:36
박지현 가수님 좋은 노래와 멋진 무대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김진아 2023-09-09 21:11:18
박지현 가수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최고가
되실겁니다

김슬기 2023-09-09 01:04:28
박지현 어스어스페스티벌 ESG부산 응원합니다

화이트 2023-09-07 11:24:25
박지현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 응원합니다
엔돌핀이 응원해요

봉구맘 2023-09-07 09:34:22
박지현 요즘 대세남 가수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