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 풍부한 ‘10월 수산물’, 삼치와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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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풍부한 ‘10월 수산물’, 삼치와 대하
  • 김성태 기자
  • 승인 2023.10.0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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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이 영양가 풍부한 ‘10월 수산물’로 삼치(왼쪽)와 대하를 소개했다. 최재련씨가 쓴 해당 기사에 따르면 삼치는 고등어·방어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으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사진=해양수산부
영양가 풍부한 ‘10월 수산물’로 삼치(왼쪽)와 대하가 정책브리핑에 소개됐다. 최재련씨가 쓴 해당 기사에 따르면 삼치는 고등어·방어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으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사진=해양수산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이 영양가 풍부한 ‘10월 수산물’로 삼치와 대하를 소개했다. 최재련씨가 쓴 해당 기사에 따르면 삼치는 고등어·방어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으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자산어보’에는 다른 물고기보다 3배 빠르고, 3배가 크며, 3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삼치’라고 불렸다고 기록돼 있다. 크기가 클수록 맛이 좋은 삼치는 살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적어 어떤 요리법과도 잘 어울린다.

대하는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주로 잡히는 대하는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초가을이 제철이다. 회로 먹으면 달콤한 감칠맛을 더 느낄 수 있다. 흰다리새우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꼬리가 녹색을 띠고, 수염이 흰다리새우보다 길다. 성질이 급해 잡히면 금방 죽는다. 아르기닌과 베타인류가 풍부하고 구이, 튀김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정리=김성태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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