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굿즈 인기 폭발, 완판된 후드티 21일부터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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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굿즈 인기 폭발, 완판된 후드티 21일부터 예약판매
  • 이사론 기자
  • 승인 2023.12.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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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티, 우산, 머그컵 완판, 새로운 아이템 코듀레이 파우치, 룸스프레이, 유리컵 선보여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선보인 굿즈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15일 광화문광장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서울시 도시브랜드 ‘서울마이소울’ 굿즈를 처음 판매했는데 회색 후드티, 우산, 머그컵 등이 완판되었다. 텀블러와 노트, 코듀로이 파우치, 유리컵 등 다양한 굿즈도 인기리에 판매됐다.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의 후드티는 픽토그램이 자수로 들어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후드티는 굿즈 중에서 가장 빨리 완판됐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완판 아이템인 후드티를 추가 제작해 선착순 사전 예약 판매한다.

‘2차 굿즈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는 12월 21일부터 텐바이텐, 서울디자인재단 온라인 DDP 디자인 스토어를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 주문을 받는다.

서울시가 굿즈샵을 오픈하자 온라인쇼핑몰 입점 요청과 콜라보 제작제안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해외자매학교 등에서 선물용으로 굿즈를 구매하겠다는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12월 22일부터는 코듀레이 파우치, 룸스프레이, 유리컵 등 새로운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2차 굿즈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 및 디자인 재단, 텐바이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사론 마켓뉴스 기자]

2차 굿즈 예약 판매 누리집

☞ 텐바이텐
☞ 온라인 DDP 디자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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