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에일리·류지광·이미쉘·박지헌·류세라·김조한·범키, 성탄 기념 특별 찬양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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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에일리·류지광·이미쉘·박지헌·류세라·김조한·범키, 성탄 기념 특별 찬양 대공개!
  • 이사론 기자
  • 승인 2023.12.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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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플랫폼 ‘들어볼까’서 24일 오후 5시 '시편 12편 찬양' 공개
사진=들어볼까
god의 메인보컬 김태우, 소울보컬 이미쉘, 발라드 가수 박지헌, 아이돌 가수 류세라, R&B 가수 김조한, 파워 보컬 에일리, 힙합 가수 범키,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함께 불렀다. 이들은 모두 크리스천이다. 사진=들어볼까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5시에 8명의 가수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 선물은 ‘들어볼까’(www.shallwelisten.org)의 신규채널 ‘부르다’에 공개되는 ‘시편 12편 찬양’이다. 

god의 메인보컬 김태우, 소울보컬 이미쉘, 발라드 가수 박지헌, 아이돌 가수 류세라, R&B 가수 김조한, 파워 보컬 에일리, 힙합 가수 범키,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함께 불렀다. 이들의 공통점은 크리스천이라는 것. 

시편 1편부터 11편의 녹음에 참여한 가수들 가운데 8명이 함께 부른 시편 12편 ‘해, 달라고’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특별히 공개된다.

노래는 들어볼까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들을 수 있다.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부른 찬양 영상의 조회수가 상당히 높다. 21일 현재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The Blessing’ 영상은 915만회, 배우 이성경의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는 531만회, 백지영의 찬양 영상은 16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비기독교인 팬들도 좋아하는 스타가 부른 찬양 영상을 찾아본 덕분이다. 이러한 반응을 감사하게 생각한 8명의 가수들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모아 찬양 선물을 마련한 것이다. 

‘들어볼까’는 비그리스도인을 위한 온라인 전도플랫폼으로, ‘만나다, 바뀌다, 더알다, 배우다, 정하다’ 코너로 구성되어 있는데 창립 2주년을 맞아 ‘부르다’를 신규 오픈했다.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부르다’는 시편 150편을 매월 찬양으로 1편씩 업로드할 예정이다. 150편을 완성하는데 12년 6개월이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들어볼까는 2년간 구독자수 2만2000명을 돌파했고 460만명이 콘텐츠를 시청했다. 12명의 셀럽과 16명의 목사가 참여하는 들어볼까 사이트를 방문하면 낯익은 인물들이 맞아준다. 들어볼까는 매주 월요일마다 최신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사론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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