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뮤지컬, 춤까지 만능 가수 김희재와 팬클럽의 사랑실천은 계속된다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사랑의열매에 3000만원을 기부해 연말을 훈훈하게 데웠다.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김희재가 30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연말을 맞아 팬클럽 '김희재와희랑별'(이하 희랑별)의 나눔 정신에 동참하기 위해 선행에 나섰다.
'희랑별'은 그동안 다양한 사랑실천을 계속해왔다. 지난 6월에는 김희재의 생일을 기념해 사랑의열매와 초록우산에 각각 1738만원과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만능캐’로 불리는 김희재는 트롯 신동 출신으로 트로트뿐 아니라 록, 발라드,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재주꾼으로 소문나 있다. 최초의 ‘K-트로트 차트쇼’인 ‘더트롯쇼’의 MC를 맡아 젊은층과 중장년층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프로그램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올 6월부터 2개월간 공연한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연을 맡아 고난도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기도 했다. 안정적인 보컬과 연기로 독창적인 ‘희차르트’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찬사와 함께 마지막 공연 때 전석매진에 추가오픈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세웠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어서 춤 솜씨도 수준급이다.
실력과 끼로 똘똘 뭉친 김희재는 팬덤과 함께 사랑실천 계속 해나갈 계획이다. [이사론 마켓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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