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후뢰시맨’ 돌아왔다... 한국 출시 35주년 기념 팬 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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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후뢰시맨’ 돌아왔다... 한국 출시 35주년 기념 팬 미팅 개최 
  • 김성태 기자
  • 승인 2024.01.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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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급 일본 배우들 대거 참여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국내 출시 35주년을 맞아 팬 미팅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컴투스플랫폼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국내 출시 35주년을 맞아 팬 미팅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팬 미팅은 오는 4월 2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로 주연급 일본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입장 티켓은 NFT 거래소 X-PLANET에서 독점 판매된다. 행사에는 ‘레드 후뢰시’ 역의 타루미 토타와 ‘그린 후뢰시’ 우에무라 키하치로, ‘블루 후뢰시’ 이시와타 야스히로, ‘핑크 후뢰시’ 요시다 마유미 등 주연 배우 7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팬들이 예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배우들은 후뢰시맨 복장을 착용한 채 무대에 오른다. 공식 주제곡을 비롯해 미출시 OST 등도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티켓은 현장에서 NFC카드가 내장된 실물 카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각 실물 카드에는 여러 캐릭터의 모습이 홀로그램으로 담겨있고 고유 시리얼 넘버가 적혀있다. VIP존 티켓 구매자는 가장 가까이에서 배우들을 만날 수 있고 팬 미팅 종료 후 미니 사인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성태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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