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1조3000억원 규모 ‘부산 촉진 2-1구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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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1조3000억원 규모 ‘부산 촉진 2-1구역’ 수주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4.01.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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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7일 부산 최대 재개발인 시민공원주변 촉진2-1구역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7일 부산 최대 재개발인 시민공원주변 촉진2-1구역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서 진행된 시공사 선정 투표 결과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원 297표 중 171(58%)의 표를 받았다. 경쟁사는 124표(41%), 기권 무효표는 2표(1%)이다. 부산 시민공원주변 촉진2-1구역은 과거 미군 부대 캠프 하야리아 부지가 부산시로 반환된 재개발구역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진정성 있는 제안을 알아봐 주신 조합원들 덕분”이라며 “품질은 물론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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