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식지 않는 솔로지옥, 시즌4 빛낼 덱스·관희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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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식지 않는 솔로지옥, 시즌4 빛낼 덱스·관희 기다린다
  • 이사론 기자
  • 승인 2024.01.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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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시은, 박민규
왼쪽부터 유시은, 박민규, 최혜선, 이관희, 윤하정.

시즌제 프로그램은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질 확률이 높은데 넷플릭스 '솔로지옥'은 점점 더 큰 화제와 인기를 얻고 있다. 솔로지옥 시즌3가 지난해 12월 12일 시작하여 11화가 다 공개된 이후에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시즌1·2 누적 시청시간 6000만대에서 시즌3는 7000만대를 넘어섰다.

시즌1은 가장 인기를 끌었던 여성의 짝퉁 논란으로 솔로지옥 이름이 오르내렸으나 시즌2에서 덱스라는 걸출한 스타가 탄생하면서 명성을 다졌다. 덱스는 지난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자예능인상과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거머쥘 정도로 탁월한 활약을 펼쳤다. 현재 출연하는 방송만 12개에 달하는, 솔로지옥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에 등극했다.

솔로지옥 시즌2에서 맺어지지 않았지만 환상의 커플로 꼽힌 덱스와 신슬기의 숏폼 영상은 지금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잠자는 연애세포’를 깨우는 대표적 영상으로 저리잡았다.

솔로지옥3는 ‘관희지옥’이라는 부제가 붙을 정도로 농구선수 이관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남다른 자신감으로 여성들의 호감을 샀지만, 갈팡질팡하고 매너없는 행동으로 원성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긍정성과 천진함으로 최종 3명의 여성들이 이관희와 커플이 되길 원했다.

이관희가 최종 선택한 최혜선은 마지막까지 갈팡질팡하는 모습에 “네가 헷갈려할 만큼 내가 가치없지 않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그녀의 똑 부러진 모습에 지지 댓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덱스가 설렘을 안겼다면 이관희는 원성과 함께 재미를 안겼다는 평이다.

솔로지옥 출연자를 어떻게 섭외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데이팅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출연자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지난해 방송된 데이팅 프로그램만 30여개에 이를 정도다. 

솔로지옥 제작진들은 최상의 출연자를 뽑기 위해 노력한다는데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비롯해 대학교, 기관 등에 공문을 보내 출연자를 섭외한다.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한다'는 제작진은 시즌3에 출연한 서해해양특수구조대원 박민규를 해경의 도움으로 캐스팅했다.

시즌3 여성출연자 6명 가운데 해외 유학 중인 최혜선을 제외한 5명이 미인대회 출신이다. 제작진은 미인대회 출신에게 주는 베네핏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매력이 있어도 대중 노출을 꺼려하는 이들이 많은데 미인대회 출신은 미디어 노출 거부감이 없고 매력도 있어 최종 멤버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몇 배수로 출연자 후보를 고른 뒤 ’1대 다' 인터뷰를 통해 이성으로서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 그런 다음 30여명의 PD와 작가들이 투표를 하고, 다수의 의견을 모아 최종 결정이 이루어진다.

솔로지옥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로 방영되기 때문에 월드스타 반열에 오르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덱스는 솔로지옥2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태어난김에 세계일주2' 출연차 간 인도에서 여러 사람으로부터 “넷플릭스에서 봤다”는 말을 들었다.

현재 솔로지옥4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또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얼마나 큰 설렘을 안겨줄지, 많은 사람이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이사론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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