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위생 전문 그룹 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가 1팩 12롤의 소용량으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한 두루마리 화장지 신제품 ‘모나리자 소프트 베이직’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나리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 장소를 옮기기 간편하다. 수납공간이 부족하고 대용량 생필품이 필요하지 않아 적은 규모로 소비하는 1인 가구에 특히 알맞은 제품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 깨끗하고 부드러운 화장지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피부 저자극성을 인증받았다. 또 3겹 데코 엠보싱으로 도톰하고 흡수력이 좋고 형광증백제와 인공향,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모나리자는 증가하는 1인 가구와 핵가족의 소비패턴에 특화된 소용량 가심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소용량은 물론 대용량, 온라인 전용, 데코 제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세분화된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준 마케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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