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2014년 11월 최초의 AI 스피커 '에코'를 출시한 후 시장을 주도해왔다.
일상적으로 아마존에서 물건을 사는 미국에서는 아마존 에코가 생활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아마존 에코는 기기(하드웨어)의 이름이고, 알렉사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기반 음성 서비스입니다.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지난 20일자(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미국의 다섯 가정 중 하나는 이제 아마존 에코(Amazon Echo)와 같은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한다.
스마트 스피커는 최근 몇 년간 매우 인기가 있다. 이 스피커에 이러한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일반 스피커와 달리 사람들의 말을 알아듣고 하는 인공지능 개인 비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음악을 듣고, 음식 주문을 하고, 기기와의 대화를 통해 뉴스를 올릴 수 있게 해주는 아마존, 구글, 애플의 제품은 이미 미국 시장에서 놀랍도록 강력한 채택을 경험했다.
콤스코어(comScore)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계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주택 소유자의 20%가 적어도 하나의 액티브 스마트 스피커를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이 장치의 꾸준한 채택률이 증가했다는 증거가 된다면 그 비율도 증가 할 것이다.
http://www.businessinsider.com/smart-speakers-are-taking-off-with-consumers-charts-2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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