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한 편의점 앞 벤치를 파손한 운전자가 적발됐다.
새벽 3시경 부산 동구 초량동 한 편의점 앞에서 40대 A씨가 자신의 차량으로 후진하다 편의점 앞 벤치를 들이받았다. 이로인해 벤치가 밀리면서 편의점 유리벽이 손상됐다.
운전 면허취소 기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04%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현장출동한 경찰에 의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혐의로 체포했다.
김태호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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