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유민상·김하영, 달달 '썸ing' 현장 포착…데이트 신청까지
상태바
'개그콘서트' 유민상·김하영, 달달 '썸ing' 현장 포착…데이트 신청까지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20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의 달달한 '썸'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유민상과 김하영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두근거리는 두 사람의 데이트 뿐만 아니라 아슬아슬한 밀당이 예고돼 보는 이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그콘서트' 측은 입술이 닿을 뻔한 아슬아슬했던 야외 데이트는 물론, 유민상이 닭살을 유발하는 온갖 달달한 멘트들을 쏟아낸다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유민상은 낚시를 좋아하는 김하영을 위해 강가 낚시 데이트를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설렘 유발 연애 스킬로 김하영을 마음을 녹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김하영은 비하인드 토크에서 유민상이 촬영 외에는 말을 걸지 않는다며 섭섭함을 토로하는 등 예상치 못했던 두 사람의 진도가 밝혀진다. 당황한 유민상은 이를 해명하기 위한 변명을 쏟아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유민상의 철벽에 김하영은 "오늘 녹화 끝나고 술 한잔할까요?"라며 데이트를 제안, 과연 유민상은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부른다.

이렇듯 더 달달해진 '절대(장가)감 유민상' 속 '썸' 현장이 예고되며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