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방방콘’ 방탄소년단 “7년 계약 끝났지만, 함께 하기로” 재계약 언급
상태바
[리뷰] ‘방방콘’ 방탄소년단 “7년 계약 끝났지만, 함께 하기로” 재계약 언급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6.14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융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6시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를 개최했다.

이날 진은 “6월 13일, 저희의 7번째 생일이다. 원래 어제 계약이 끝나는 상황이었는데 멤버들과 좋은 회사를 만나서 매우 고맙고 다행스럽게 훨씬 더 오래 함께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슴이 뭉클하다. 멤버들과 한번 안아보고 싶다”며 멤버들과 포옹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그는 “아미 여러분에게도 감사하다”며 “얼어붙은 시간이지만, 앞으로 꼭 다시 만날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방방콘 The Live’는 방탄소년단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콘서트다.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약 90분 동안 펼쳐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