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액션 연기, 대역 없이 직접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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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액션 연기, 대역 없이 직접 소화”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6.1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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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변진희 기자] 배우 김유정이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측은 1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명우 감독과 배우 지창욱, 김유정이 참석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아르바이트생과 허당기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극 중 샛별 역을 맡아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하는 김유정은 “열심히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준비했다"면서 "발차기 하나만큼은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감독님께서도 ‘직접 안 하면 소용이 없다’고 하셔서 열심히 노력해서 찍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주먹을 쓰고, 발차기를 하는 게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재밌었다. 해보고 싶었던 역할이라 즐겁게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명우 감독은 “여러분들이 채널을 고정해서 보시면, 김유정 씨가 얼마나 발차기를 잘하는지 알 수 있을 거다. 대역 없이, 와이어 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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