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9월 日 안방극장에 '포레스트'-'꼰대인턴'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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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9월 日 안방극장에 '포레스트'-'꼰대인턴' 방송 확정!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9.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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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박해진 주연의 드라마 '포레스트', '꼰대인턴'이 9월 일본 안방극장을 찾는다.

'포레스트'는 오는 18일부터 CS채널인 위성극장에서, '꼰대인턴'은 오는 28일부터 KNTV에서 각각 방송을 확정지었다.

국내 방송 당시에도 14주간 화제성 1위, 수목극 1위를 차지했던 박해진 주연의 두 작품은 박해진표 '달달한 로맨스'와 '톡쏘는 코미디의 맛'을 보여주며 신선함을 자아냈다.

특히 '포레스트'는 청량한 숲을 배경으로 순수한 로맨스를, '꼰대인턴'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두 작품 모두 시청자들에게 '힐링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며 호평을 받았다.

'포레스트'와 '꼰대인턴'은 달콤한 로맨스와 현 세태를 담은 코믹물로 한국에 이어 일본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관계자는 "어려운 소식들이 많은 가운데 두 드라마의 일본 진출 소식이 단비처럼 반갑다", :두 작품의 연이은 일본 방송이 소식은 콘텐츠 업계에도 활력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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