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포토]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지난 번 금메달은 누구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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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포토]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지난 번 금메달은 누구였더라?
  • 손해선 기자
  • 승인 2020.09.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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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선 기자] 명절에는 가족들끼리 모여서 옹기종기 텔레비전 앞에 앉아 명절 특선 채널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특선 영화부터 특집 예능까지 채널을 어디에 고정시켜야 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들이 한가득이다.

그중에서도 명절 하면 생각나는 프로그램은 MBC 예능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를 빼놓을 수가 없다.

지난 2010년 추석에 개최된 제1회 '아육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작은 100m 달리기, 110m 허들, 창던지기, 멀리뛰기, 400m 릴레이 등 육상 종목으로 편성되었으나 현재는 60m 달리기, 양궁, 리듬체조, e스포츠, 볼링 등 더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지난해 추석부터 명칭도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로 변경했다.

그러나 올해 추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아육대가 개최하지 못한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추석 특집 녹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야외에서 진행 가능한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와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이하 아멍대)'로 녹화가 진행됐다.

'아이대'는 e스포츠를 주제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주 종목으로 야외 세트에서 승부욕에 불타오른 아이돌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엔플라잉, SF9, 온앤오프, 펜타곤, 솔로 연합(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동키즈, AB6IX(에이비식스), 크래비티, 엔시티 드림 등이 함께 한다. 또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러블리즈,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에이프릴, 우주소녀, NCT, SF9,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나띠, 위아이가 참가했다.

'아멍대'는 핸들러와 반려견이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뛰어넘고 통과하는 도그스포츠 어질리티대회로 반려견과 아이돌 선수들의 호흡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멍대'에는 유빈, 갓세븐 영재, 마마무 문별, 러블리즈 지수, 김우석, 우주소녀 수빈, 골든차일드 봉재현, 최보민, (여자)아이들 슈화, 이달의 소녀 희진, 최리 등이 반려견들과 함께 출연했다. 

실내 체육관에서 열심히 달리는 아이돌 선수들의 모습을 만날 수는 없지만 또 다른 모습의 아이돌 선수들을 만날 수 있음을 기대하며 이번 우승자를 추측해보기도 한다. 올해는 누가 챔피언이 될지 궁금해하는 마음을 지난 2020년 설 특집 아육대의 우승자를 만나보며 잠시 달래 보기로 하자.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60M 달리기 여자부 금메달 그룹 체리블렛 메이

60M 여자부에는 에이프릴 예나, 진솔, 다이아 주은, 은채, 우주소녀 루다, 은서, 모모랜드 제인, 낸시, 공원소녀 서령, 레나, 체리블렛 지원, 메이, 로켓펀치 윤경, 수윤, 이달의 소녀 이브, 올리비아 혜, 네이처 새봄, 로하, 아리아즈 시현, 여리, 퍼플백 여울, 세러데이 민서, 써드아이 유지, 해시태그 애지가 참가했다.

그룹에서도 최장신인 메이는 긴 다리로 금메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은메달에는 써드아이 유지, 동메달에 체리블렛 지원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럭 팩토리 제공

60M 달리기 남자부 금메달 그룹 느와르 윤성

60M 남자부에는 빅톤 허찬, 승식, 동키즈 원대, 문익, 베리베리 강민, 호영, 에이티즈 홍중, 성화, BDC 시훈, 정환, 스트레이 키즈 방찬, 원더나인 도염, 택현, 스펙트럼 은준, 재한, 세블어클락 한겸, 뉴키드 윤민, 멋진녀석들 활찬, 청공소년 태웅, 위인더존 주안, 1TEAM 정훈, 느와르 윤성, AB6IX(에이비식스) 전웅, 사우스 클럽 동근이 참가했다.

금메달은 느와르의 비주얼 윤성에게 돌아갔다. 

이어 은메달은 멋진녀석들 활찬, 동메달은 스트레이 키즈 방찬의 손에 쥐어졌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400M 계주 여자부 금메달 그룹 체리블렛

60M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메이와 지원이 또 한 번 대활약을 했다.

야간 녹화 제한이 풀린 뒤 첫 출전인 메이는 3번째 주자고 나서며 앞 주자를 단숨에 2명이나 추월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계주는 철 출전인 체리블렛은 지난 대회에서 육상 종목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계주에서 은메달은 네이처가 동메달은 우주소녀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400M 계주 남자부 금메달 그룹 골든차일드 

육상 실력이 뛰어난 골든차일드는 모두의 예상대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바통 터치라인 아웃 파울을 의심받아 비디오 판독에도 들어갔지만 판독 결과 이상 없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은메달은 베리베리가 동메달은 동키즈의 손에 돌아갔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승부차기 우승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승부차기는 가수 하성운, 김재환, 정세운이 모인 '프듀' 연합팀과 SF9이 결승에 올랐다.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7차 시기까지 이어간 결승전은 연합팀의 김재환의 실축이 SF9의 우승으로 돌아갔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양궁 여자부 우승 그룹 구구단

예선 1조에서 그룹 ITZY(있지)와 붙은 구구단은 93점을 기록하며 역대 '아육대' 여자 양궁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하며 압승했다.

이어서 구구단과 우주소녀가 부은 결승전에서는 세정과 하나가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며 치고 나갔고, 결국 구구단은 여자 양궁 최초 통산 3회 우승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우주소녀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양궁 남자부 우승 그룹 엔시티 드림

엔씨티 드림은 1조에서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맞붙었다.

중계석에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서로의 소속사 후배를 응원하며 편파적인 중계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승전에서 그룹 몬스타엑스와 만난 엔시티 드림은 막상막하의 경기를 이어갔지만 마지막 슛에서 2점 차이로 엔시티 드림이 우승했다.

 

사지=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씨름 금메달 그룹 체리블렛

예선에서 그룹 ITZY(있지)와 그룹 모모랜드, 체리블렛이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이중 체리블렛은 부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는 모모랜드가 우승해 결승전에서 두 그룹이 만났다.

결승전에서 레미와 채린이 각가 헤빈과 아인을 단숨에 꺾고 '아육대' 씨름 역사상 최단 시간 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아육대'에서 3관왕을 달성한 체리블렛은 이번 방송으로 체육돌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승마 금메달 그룹 더보이즈 주학년

말의 고장 출신인 주학년은 승마에서 금메달을 얻었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승마는 1라운드 1조에서 주학년과 그룹 핑크 판타지 아랑이 만났다.

아랑이 경기 중간에 탁구공 바구니를 엎어 무려 40점이나 감점이 돼 주학년이 가볍게 2라운드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는 그룹 모모랜드의 혜빈과 만나 대결을 펼쳤다.

이 또한 혜빈의 잦은 실수고 가볍게 2라운드까지 승리했다.

결승전에서는 그룹 JBJ95 켄타와 만난 주학년은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만남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학년과 켄타 모두 비슷한 시간대에 들어왔지만 켄타의 감점이 약간 높게 나오면서 우승은 주학년의 손에 돌아갔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투구 금메달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여신으로 유명한 윤보미가 투구의 새 라인업으로 참가했다.

윤보미의 투구 후 심사위원 세 명 모두가 만점과 함께 기립박수를 보내며 '야구 선수들이 보고 배워야한다'는 극찬까지 더했다.

지난 대회의 구속 왕 타이틀을 가져갔던 그룹 ITZY(있지) 예지는 이번에도 안정된 폼을 보였지만 아쉽게 1점 차이로 윤보미에게 금메달을 내어 주었다.

이로써 윤보미는 4년 만에 복귀한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가져갔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e스포츠 피파온라인 4 금메달 워너원 연합팀

워너원 연합팀에는 가수 하성운, 김재환, 박지훈,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이대휘가 모였다.

연합팀은 SF9을 5: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펜타곤과 붙게 된 연합팀은 2:0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아쉽게 패한 펜타곤 '아육대'의 첫 메달로 은메달을 손에 쥐었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배틀그라운드 금메달 가수 하성운

연합팀은 워너원으로써 한 번도 목에 걸지 못했던 금메달을 연합팀으로 e스포츠 종목을 전부 휩쓸었다.

시범 라운드에서는 박지훈이 압도적인 실력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다 킬과 1위를 동시에 가져가며 이 실력은 본경기에서도 나타났다.

시범 라운드에서 부진했던 하성운은 본경기에서 선전하며 연합팀 두 명만 남게 됐다.

맞대결에서 결판을 냈으며 결과는 하성운의 승리로 돌아갔다.

손해선 기자
손해선 기자
shs_1212@m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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