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데뷔 첫 라디오 '오구오구' 출연…'풋풋+패기' 매력 발산
상태바
고스트나인, 데뷔 첫 라디오 '오구오구' 출연…'풋풋+패기' 매력 발산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0.03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마루기획 제공
사진=마루기획 제공

[조정원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9인 9색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2일 방송한 네이버 Now. '도티의 오구오구'에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10일 차 신인 아이돌다운 풋풋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 옥상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것을 비롯해 숙소 생활 비하인드와 다양한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특히 리더인 손준형은 엑소의 'LOVE SHOT(러브샷)'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최근 음악방송에서 강렬한 엔딩 포즈로 '엔딩 왕자'로 떠오른 이진우는 섹시, 수줍, 청순 버전의 엔딩 포즈로 폭넓은 소화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비트박스, 좀비 흉내 내기, 성대모사, 삼행시 등 9인 9색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특기들로 '특기 부자' 면모를 입증했다.

끝으로 고스트나인은 앞으로의 포부를 다섯 글자로 "유일무이한", "대체 불가능", "저세상 텐션" 등이라고 표현하며 신인의 당찬 패기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23일 데뷔한 고스트나인은 데뷔 앨범 'PRE EPISODE 1 : DOOR(프리 에피소드 1 : 도어)'로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K팝 그룹으로서의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데뷔곡 'Think of Dawn(띵크 오브 던)'을 통해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며 완성형 아이돌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은 데뷔곡 'Think of Daw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