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이찬원]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전 행보 눈길 "수험생 화이팅"
상태바
[Ma★이찬원]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전 행보 눈길 "수험생 화이팅"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2.03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찬원 SNS
사진=이찬원 SNS

[이지은 기자]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 올린 SNS글이 이목을 끈다.

이찬원은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찬원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예년보다 훨씬 더 힘든 수능을 준비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오신 수험생 여러분들~ 절대 긴장하지 마시고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신 만큼 좋은 결과와 함께 올 수능 마치시기 바랍니다"라고 응원했다.

아울러 이찬원은 "저 찬또배기도 49만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공식 카페를 통해 "이찬원이 12월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TV CHOSUN 측은 "해당일에 녹화에 참여했던 모든 출연자와 전 스태프들에게 공지됐다. 밀접접촉자와 상관없이 전원 코로나 검사 진행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보건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과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아티스트, 스태프, 직원들 모두 코로나 검사 및 격리를 안내하고 있다. 특히 자제 방역 시스템을 최고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상암동 사옥은 일정 기간 폐쇄하는 등 고강도 선제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