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SNS를 재개, 복귀설에 휩싸였다.
박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소품이 담겨져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수진은 지난 2017년 11월 이후로 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박수진 복귀설과 관련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0일 “박수진 활동과 관련된 내용은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6년 배용준과 결혼해 얻은 첫 아들 출산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NICU, 니큐)와 관련, 연예인특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박수진은 SNS에 사과문을 게재한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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