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에게' 손우현·김강민, 스타와 셰프의 강렬 로맨스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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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 손우현·김강민, 스타와 셰프의 강렬 로맨스 선사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2.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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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너제딕컴퍼니, 에이치앤코 제공
사진=(좌)손우현, (우)김강민 / 에너제딕컴퍼니, 에이치앤코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손우현과 김강민이 웹 드라마 '나의 별에게'에서 스타와 셰프로 만나 예측 불가 달콤 살벌 로맨스를 펼친다.

감성 멜로 BL 웹 드라마 '나의 별에게'(극본 박영, 연출 황다슬) 제작진은 본격 출격을 앞두고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우현은 어디에서도 빛나는 톱스타 역할에 완벽히 빙의 된 모습이다. 눈빛 하나로 모든 걸 제압해버리는 카리스마는 물론 멋짐 폭발 포스가 눈길을 끈다. 김강민 역시 '남친짤'을 부르는 훈훈한 셰프 비주얼을 선보여 기대감을 모은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 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 분)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손우현과 김강민은 완벽한 비주얼과 타고난 재능으로 데뷔 이래 단 한 번의 하락세도 없었던 자타공인 톱스타와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목표를 향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훈남 셰프 역을 맡아 강렬한 로맨스를 연기한다.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떠오르는 신예로 꼽히는 두 사람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목을 끄는 가운데, 두 사람이 연기할 캐릭터에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타와 셰프의 로맨스를 그린 '나의 별에게'는 강렬하면서도 달콤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주인공의 로맨스가 관전 포인트다. 스타와 셰프의 사랑을 그린 우리나라 역대 드라마 중 가장 강렬한 러브라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나의 별에게'는 위태롭기만 한 열여덟 청춘의 심쿵 브로맨스를 그리며 해외 여러 나라의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웹 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연출한 황다슬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업계는 물론 신한류 팬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나의 별에게'는 손우현과 김강민, 그룹 뉴키드 진권, 전재영 등이 출연하며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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