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권민정, 뛰어난 실력+우월한 미모로 기대+시선 한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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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권민정, 뛰어난 실력+우월한 미모로 기대+시선 한몸에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2.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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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트롯 전국체전' 방송 캡처
사진=KBS2 '트롯 전국체전' 방송 캡처

[조정원 기자] '트롯 전국체전'의 권민정이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모두의 기대와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권민정은 지난 19일 방송한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등장하기 전부터 나태주 코치의 기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권민정은, 등장만으로 모두를 설레게 하는 우월한 비율과 미모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진시몬 감독을 포함해 많은 감독은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출신이었던 권민정을 알아봤다.

권민정은 "팀 해체 후 2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노래가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권민정은 1라운드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에서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선곡, 진성과 가성이 간드러지게 어우러지는 가창으로 노래를 잘 소화해냈다. 김범룡 감독은 "주현미 모창이 아닌 자신의 색깔을 살렸던 무대였다"며 극찬했다. 

권민정은 6도 올스타를 받고 합격후보선수로 대기하다 글로벌 팀에 추가 영입돼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 이후 권민정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앞으로의 경연과 가수로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전국 8개 지역 라인업을 최종 확정,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 미션을 공개하며 더욱더 화려한 무대와 치열한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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