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빈 기자] 김숙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 영광을 안았다.
이번 '2020 KBS 연예대상'은 전현무, 김준현, 진세연이 MC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 대상 후보에는 이경규, 김숙, 김종민, 샘해밍턴, 전현무가 이름을 올렸다.
양승동 사장이 대상 시상자로 참석해 시상을 진행했다. 김숙이 대상으로 호명되자 김숙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숙이 대상 후보들의 축하를 받으며 대상 트로피를 받고 있다.
MC와 대상 후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숙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김숙이 대상 수상 후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하고 있다.
김숙이 트로피를 들고 영광스러운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김숙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을 통해 KBS에서 활약을 펼쳤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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