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나의 별에게’가 설렘 지수 폭발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2일 첫 공개되는 감성 멜로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측은 본격 출격을 앞두고 설렘 지수 상승을 유발하는 포스터를 12일 공개,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는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자가 사랑에 빠진 순간을 통해 서로를 향한 부드러운 눈빛과 애정 가득한 표정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두 남자의 강렬한 로맨스를 섬세하고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승화시킬 배우들의 면모가 엿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 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 분)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손우현과 김강민은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통해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애틋하게 펼쳐낼 예정이라고. 특히 작품 속 섬세한 감정과 감성 케미스트리는 벌써부터 전세계 열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의 별에게’는 해외 여러 나라의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BL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손우현과 김강민, 전재영과 뉴키드 진권이 힘을 보탠다.

제작사 측은 “이번 포스터는 촬영 당시에도 애틋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준 주인공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포착해낸 것이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준 두 배우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백융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