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시원X려욱, 세기의 맞대결 재성사…'승마펜싱'부터 '커플요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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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시원X려욱, 세기의 맞대결 재성사…'승마펜싱'부터 '커플요가'까지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2.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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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STUDIO 제공
사진=SM C&C STUDIO 제공

[조정원 기자] '슈주 리턴즈4'에서 전설의 명대사 "자신 있어"의 주인공 려욱과 그 명대사를 만들게 한 장본인 시원이 다시 맞대결을 벌인다. 두 사람은 승마펜싱부터 커플요가까지 숨 막히는 접전을 예고했다.

1일 방송하는 '슈주 리턴즈4'에서는 뜨거운 몸싸움이 예상되는 '승마펜싱'과 커플간 완벽한 호흡을 요구하는 '커플요가'가 펼쳐진다.

'슈주 리턴즈4'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승마펜싱'의 예선 1차전은 '여보자기 커플' 이특, 동해와 '예섹꾸르 커플' 예성, 규현의 대결로 진행됐다. 시작부터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치열한 접전을 선보인 가운데 규현은 원샷원킬 '조나이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예선 2차전은 '비즈니스 커플' 신동, 시원과 '구구즈 커플' 은혁, 려욱의 대결. 이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서로를 도발하는 각오를 다지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경기는 예상치 못한 전개의 연속이었다. 시작과 동시에 신동의 말이 제자리에 주저앉는가 하면, 은혁이 본적 없는 점핑 승마로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시원과 려욱은 두고두고 회자가 되고 있는 희대의 '자신 있어' 사건 이후 다시 한번 세기의 대결을 벌였다. 서스펜스 복수극을 넘나드는 이들의 치열한 대결의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치열했던 예선 끝 살아남은 두 팀이 마지막 결승전을 펼쳤다. 결승은 특별히 각 팀의 대표들만 참전하여 1대 1 맞대결로 진행됐다. 결승전답게 육탄전을 오가며 장렬한 싸움이 벌어졌다.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을 보고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으로, 처참한 경기장의 모습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어지는 3라운드 대결은 커플 요가 자세를 똑같이 따라 해야 하는 '커플요가' 대결. 멤버들의 승부욕이 불타오른 가운데 신동은 다급한 개인 사정으로 모두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과연 그의 말 못 할 사정에는 어떤 내막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정오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슈주 리턴즈'의 제작사 SM C&C STUDIO는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를 비롯해 유튜브,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 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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