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볼빨간 신선놀음' 스페셜MC 출격…'배부른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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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볼빨간 신선놀음' 스페셜MC 출격…'배부른 웃음' 선사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2.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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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DB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DB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볼빨간 신선놀음'에 스페셜 MC로 출격해 남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유민상은 12일 오후 방송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출연해 서장훈, 성시경, 김종국, 하하 등 4명의 '신선 MC 군단'과 함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저 세상 맛'을 찾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발한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모여 요리를 선보이는 신개념 블라인드 쇼다. 

독보적인 '한입만'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유민상은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어느 때보다 행복한 표정으로 제대로 된 '신선놀음'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다년간 쌓아온 먹방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맛있게 먹는 비법부터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폭발시키는 역대급 맛 표현력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적재적소를 공략하는 유민상만의 입담과 '신선 MC 군단'과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맛 평가에서 객관성과 냉정함을 잃지 않는 4명의 MC와 환상적인 호흡을 펼쳐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어떤 활약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유민상은 "코로나 시대에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신선놀음인 것 같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4MC들이 부러워지는 프로그램이었다"라며 행복한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유민상은 화려한 입담부터 폭소를 유발하는 예능감으로 프로 예능인의 노련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맛깔스러운 리액션을 더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누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야무진 먹방과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유민상의 활약은 12일(오늘)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하는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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