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심야카페 시즌3'로 첫 연기 도전…미래 엿보는 고등학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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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심야카페 시즌3'로 첫 연기 도전…미래 엿보는 고등학생 변신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2.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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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드래곤, ㈜아크메 제공
사진=㈜케이드래곤, ㈜아크메 제공

[조정원 기자] 그룹 NCT 도영이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 산복산복 스토커(The Curious Stalker)'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다.

도영이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 산복산복 스토커'는 오는 19일 첫 공개 된다.

'심야카페'는 지도에 나오지 않는 어느 카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공초월 힐링 드라마로,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에서는 엄마를 찾아 헤매던 중 미래를 엿보게 된 한 고등학생의 성장사를 담아낸다.

도영은 극 중 미래를 엿보게 된 주인공 손지우 역을 맡아, 외모부터 성적, 성격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고등학생으로 변신,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여자 사람 친구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과 설레는 마음을 동시에 겪는 인물의 감정을 표현한다.

사진=㈜케이드래곤, ㈜아크메 제공
사진=㈜케이드래곤, ㈜아크메 제공

특히 도영은 지난 3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순수한 눈빛, 부드러운 목소리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으며, 드라마 OST에도 직접 참여해 연기와 노래를 한 번에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NCT 활동은 물론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도영이 이번 작품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만큼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심야카페 시즌3 - 산복산복 스토커'는 오는 19일 0시 MBC 드라마넷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KT의 OTT 서비스인 Seezn(시즌)에서 이날 오전 1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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