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측 “탱크(안진웅) 주장 사실 아냐, 법적 조치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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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측 “탱크(안진웅) 주장 사실 아냐, 법적 조치 준비 중”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2.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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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쌍컴퍼니
사진=리쌍컴퍼니

[백융희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길이 노동착취 및 언어폭력 의혹 논란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19일 길 측은 “지난 18일 업로드된 탱크(안진웅)가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해 입장 발표와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또한 길님 전 매니저와 현 오하이오주에 살고 매직 맨션 메인 작곡가로 활동했던 분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며 “추후 길의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자세히 내용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수 겸 프로듀서 탱크는 길에게 노동착취와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길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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