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가수 경서가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가창했다.
22일 소속사 꿈의엔진에 따르면 경서는 지난 21일 오후 6시에 방송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선배 가수 정동하와 함께 쿨의 'All For You'를 듀엣으로 부르고, 자신의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최초로 선보였다.
경서는 지난해 11월 '밤하늘의 별을(2020)'으로 데뷔해 온라인 음악사이트 올킬과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1위, 가온차트 주간 1위 등 정상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경서는 "하루하루 믿기지 않는 꿈을 꾸는듯하다"라며 "분하게 주신 사랑 꼭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서는 오는 6월경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