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시청률] '안다행' 신현준X김수로, 역대급 에피소드로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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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시청률] '안다행' 신현준X김수로, 역대급 에피소드로 '최고 시청률' 경신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3.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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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조정원 기자] 배우 신현준과 김수로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역대급 에피소드를 완성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시청률 6.2%(닐슨,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

특히 채널 경쟁력을 좌우하는 2040 지표에서는 동 시간대 예능 1위에 등극하며 '안다행'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현준과 김수로의 첫 자급자족 이야기가 펼쳐졌다.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서울 도련님' 신현준의 허당미는 물론 부농의 아들 '시골 도련님' 김수로의 '칡키백과' 면모 등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통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꿀과 백화고 가루로 전을 부치는 좌충우돌 장면은 시청률 7.2%로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매서운 연기 공격에 뒤집기에 실패하면서 야심 차게 준비한 전이 타버리고 말았고, 신현준과 김수로는 급히 '전 볶음'으로 선회하는 '심폐소생'을 위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해 7월 파일럿 방송 당시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로 화제를 모았던 황도에 6개월 만에 홀로 방문했다. 제2의 황도 주민이 되기 위해 섬을 찾은 안정환이 선택한 집터는 어디일지, 그리고 신현준과 김수로의 더욱 치열해진 자급자족 생존기는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하는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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