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떡해’ 홍현희 “같은 드레스 두 개씩 산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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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해’ 홍현희 “같은 드레스 두 개씩 산다” 이유는?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3.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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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 제공
사진=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 제공

[백융희 기자] 작은 사이즈의 옷을 선물하는 시어머니로 인해 난감한 며느리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6회에서는 홍현희가 의뢰인의 고민에 공감을 표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을 선물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인 며느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연 속 시어머니가 의뢰인의 평소 사이즈보다 작은 44사이즈의 옷을 선물해 곤란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 이에 홍현희는 자신의 옷 사이즈를 기습적으로 밝히며 며느리의 심정을 헤아린다.

또한 홍현희는 “44사이즈의 드레스를 두 개를 붙여 88사이즈로 만들어 입는다”라며 정형화된 옷 사이즈를 극복하는 유쾌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결혼 당시 시어머니의 44사이즈 옷을 입었다가 시아버지를 놀라게 만들었던 일화를 전한다고 해 흥미가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정성호는 “시어머니 앞에서 옷을 입고 사이즈가 작다는 걸 증명하면 된다”라며 옷을 갈아입는 모션을 취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전매특허의 성대모사 실력을 발휘, 깜짝 놀란 시어머니의 반응을 완벽 묘사해 스튜디오는 폭소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된 와중에도 김성주는 며느리에게 옷을 선물한 시어머니의 정성 담긴 마음을 떠올리며 원만한 해결을 응원하기도. 그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양쪽의 입장을 모두 살피는 ‘성로몬’의 면모를 통해 솔루션에 대한 신뢰를 더할 전망이다.

옷 사이즈에 얽힌 홍현희의 흥미진진한 경험담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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