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엄지원X최병모, 크리스마스 인증샷으로 깜짝 성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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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엄지원X최병모, 크리스마스 인증샷으로 깜짝 성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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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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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이 엄지원과 최병모의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새 수목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이 24일 공개한 사진에는 엄지원, 최병모가 ‘봄봄’과 ‘X-MAS가 오나 봄’이라는 센스 가득한 피켓을 들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지원은 러블리한 ‘이봄’ 캐릭터에 빙의한 듯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성탄 인사를 전했으며 ‘이봄’의 남편이자 현직 국회의원 ‘박윤철’ 역할의 최병모 역시 깔끔한 수트 차림에 유쾌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

2019년 1월 MBC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부드럽고 사근사근한 성격의 이봄(엄지원 분)과 야망 넘치고 시크한 성격의 김보미(이유리 분)가 몸이 뒤바뀐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로, 그 동안의 영혼 체인지물과는 다르게 몸이 체인지 된다는 특이점 덕분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봄이 오나 봄’은 단순히 몸이 체인지 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서로의 인생을 대신 살면서 겪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두 주인공의 몸이 서로 뒤바뀌는 장면을 통해 때로는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때로는 통쾌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봄이 오나 봄’ 측은 “다가오는 2019년 새해에 방송될 판타지 코미디 ‘봄이 오나 봄’에는 엄지원의 1인 2역과 최병모의 탄탄한 연기력이 예고된 만큼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현재 방영 중인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으로 오는 2019년 1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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