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나틱스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29일 0시 공식 SNS에 파나틱스의 데뷔 앨범 'THE SIX'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파나틱스는 여름 느낌 가득한 스포티 룩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섯 멤버는 '걸 크러시'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아울러 여섯 멤버 각자의 매력을 가득 담은 개인 컷도 함께 공개됐다. 채린은 신비로운 눈빛으로 시크함을, 지아이는 레드 컬러 의상으로 강렬함을, 도아는 헤어밴드와 화이트톤 의상으로 상큼함을 뽐냈다.
시카는 짙은 아우라로 분위기를 압도했으며, 윤혜는 몽환적인 표정으로 부드러운 감성을 더했다. 또 도이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앞서 콘셉트 포토 #1과 'THE SIX'의 타이틀곡 'Sunda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파나틱스. 이들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풀어놓으며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파나틱스는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48',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 그리고 뷰티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도아를 필두로 윤혜, 도이, 채린, 그리고 해외 멤버 시카와 지아이까지 6인조로 구성됐다.
한편, 파나틱스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THE SIX'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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