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어쩌다 마주친'서 먹방 본능 발산! '맛까지 춤으로' 엉뚱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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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어쩌다 마주친'서 먹방 본능 발산! '맛까지 춤으로' 엉뚱 매력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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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ashioN '어쩌다 마주친' 방송 캡처
사진=FashioN '어쩌다 마주친' 방송 캡처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먹방 본능과 더불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FashionN '어쩌다 마주친'에서 전효성은 의진과 함께 슈퍼 골든 포크 전문점과 마라탕 전문점을 찾았다.

먼저 슈퍼 골든 포크 전문점에서 전효성은 가게의 럭셔리한 분위기이 "보통 돼지고기는 직접 구워 먹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는데 여기는 이렇게 다 구워주시니까 편하고 좋다"며 극찬했다.

특히 전효성은 고기를 맛본 후 맛을 춤으로 표현하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요즘 가장 핫한 음식인 마라탕 전문점을 찾았다. 마라탕을 한 번도 안 먹어봤다는 전효성은 용감하게 마라탕에 도전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중독성 있는 맛이고, 향신료 향이 나쁘게 다가오지 않아 맛있는 라면 먹는 느낌이다"라는 시식평을 전했다.

이밖에도 전효성은 이날 방송에서 노란색 패딩과 보라색 트레이닝 복으로 통통 튀고 편안한 느낌의 룩을 연출했다. 또 화이트 톤의 벙거지 모자로 의진과 커플 아이템을 맞추는 등 찰떡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은 업그레이드 먹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맛집, 명소, 볼거리, 즐길 거리, 액티비티 등을 체험하며 시청자에게 전국 방방곡곡의 힐링 아이템을 소개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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