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포토] '나도 잘라 버릴까?' 단발병 유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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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포토] '나도 잘라 버릴까?' 단발병 유발 스타들!
  • 손해선
  • 승인 2020.03.02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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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거울을 보며 고민하는 헤어스타일. 따스한 봄 날씨가 다가오면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도 돋아나고 있다. 미용실에 방문하기 전 가장 고민되는 것은 머리를 기르느냐, 단발로 자르느냐 아닐까? 고민 중인 여러분께 단발로 활동 중인 이른바 '단발병 유발자'들을 소개하려 한다.

 

사진=손해선 수습기자/에버글로우 쇼케이스
사진=손해선 수습기자/에버글로우 쇼케이스

걸그룹 에버글로우 미아

밝은 금발머리에 똑단발은 강렬한 콘셉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는 존재가 아닐까?

저절로 '언니'소리가 나온다.

 

사진=손해선 수습기자/엠카운트다운
사진=손해선 수습기자/엠카운트다운

걸그룹 위키미키 리나

단발머리 후 리즈를 찍은 리나.

긴 머리도 예뻤지만, 단발로 변신 후 모습은 당장에라도 미용실을 예약하고 싶게 만든다.

 

사진=손해선 수습기자/
사진=손해선 수습기자/한림예술고등학교 졸업식

걸그룹 있지(ITZY) 류진

데뷔 후 쭉 중단발을 고수해온 류진이 이번엔 한층 짧아진 머리로 돌아왔다.

똑단발에 보일 듯 말 듯 은은한 컬러의 염색을 더해 매력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류진.

너무 심하게 예쁜 거 아냐?

 

사진=손해선 수습기자
사진=손해선 수습기자/여자친구 쇼케이스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

'단발머리'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은하.

단발병 유발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단발머리에 사랑스러운 핑크색까지 더해 귀여움이 치사량이라는데?!

 

사진=손해선 수습기자/엠카운트다운
사진=손해선 수습기자/엠카운트다운

걸그룹 가비엔제이 건지

단발머리는 스타일링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나? 절대 그렇지 않다.

평범한 단발머리에 반 묶음을 더하면 귀여움은 두 배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가?

 

사진=손해선 수습기자/
사진=손해선 수습기자/로켓펀치 쇼케이스

걸그룹 로켓펀치 소희

단발머리는 양 갈래를 못한다는 편견은 버리자.

칼단발에 파마를 더해 귀여움을 강조했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양 갈래까지 해버리다니.

매력이 흘러넘쳐 한강물이 불었다잖아 ㅠ.ㅠ

 

사진=손해선 수습기자
사진=이미화 기자/이달의 소녀 쇼케이스

걸그룹 이달의 소녀 이브

같은 단발은 거부한다!

흔히 말하는 '거지 존'을 중단발로 멋지게 소화한 이브 언니.

윙크까지 해주면 죽을 거 같잖아요...

 

사진=손해선 수습기자/엠카운트다운
사진=손해선 수습기자/엠카운트다운

걸그룹 아이즈원 김채원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선보인 김채원.

전에도 비주얼로 유명했지만 단발머리를 한 후에는 '김채원 미모 리즈찍었다'는 소문이 지구 반대편까지 퍼졌다고 한다.

채원아 너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77억의 지구인들에게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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