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큰 자기 유재석·아기 자기 조세호의 꽉 찬 첫 방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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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큰 자기 유재석·아기 자기 조세호의 꽉 찬 첫 방송 예고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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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공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새 시즌의 첫 페이지를 넘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밤 시청자들의 활력을 책임질 전망이다.

돌아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더한다. 시청자 자기님이 직접 만든 퀴즈와 함께 사람 여행을 떠나고, 조세호가들고 다니며 퀴즈를 틀린 자기님에게 선물을 전달했던 자기백이 돌림판으로 바뀐다. 또한 당분간 기존 포맷인 길거리 토크쇼가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해 실내에서 토크와 퀴즈를 진행한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새 시즌 첫 방송부터 자기님을 방송국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며 신선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시청자 자기님들을 초대하는 특별한 코멘트를 남겨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유재석은 "유퀴즈 만이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위로가 있지 않을까"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그동안 선사해 온 따뜻한 힐링이 이번 시즌 역시 이어질 것임을 밝혔다. 조세호는 "준비한 것이 굉장히 많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장소가 한정된 실내에서 진행된 녹화임에도 다양한 세상 이야기를 준비, 즐거움과 공감으로 꽉 채운 방송을 예고했다.

오늘(11일) 본 방송에 앞서 오후 8시 30분에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직접 새 시즌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시즌에는 과연 어떤 사람 여행을 선보일지 엿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유재석, 조세호 두 사람의 본격적인 사람 여행이 펼쳐지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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