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고원희·안내상, 자존심 건 팽팽한 대치…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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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안내상, 자존심 건 팽팽한 대치…긴장감 UP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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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고원희와 안내상이 날선 대치를 예고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에서는 고원희(유벨라 역)와 안내상(임철용 역)의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대립 구도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고원희는 극 중 뛰어난 능력으로 데뷔 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를, 안내상은 냉혈한 사업가 임철용을 맡아 활약한다. 자신의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고원희와 탐욕으로 가득 찬 안내상의 불꽃 튀는 갈등이 예고된 가운데, 대치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고원희는 차가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 반면 안내상은 상대를 회유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와 함께 굳은 얼굴의 고원희와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안내상의 대비되는 모습은 두 인물 간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이들의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빅딜을 예고하고 있어, 고원희와 안내상에게 닥칠 변화를 더욱 기대케 한다.

서로의 자존심을 둘러싸고 긴장감을 선사할 고원희와 안내상의 이야기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유별나! 문셰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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