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 호주 경찰에게 제지…일촉즉발 상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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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 호주 경찰에게 제지…일촉즉발 상황 예고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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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에릭이 첫 에피소드부터 큰 곤혹을 겪는다.

27일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측은 이날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경찰에게 제압을 당하는 에릭(문승모 역)의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은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가 하면, 놀란 눈으로 식칼을 확인하기도 한다. 그러다 덩치 큰 호주 경찰에게 팔이 꺾인 채 제지당하는 모습을 보여줘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음을 예감케 한다.

이처럼 한식 레스토랑을 오픈하기 위해 호주를 찾은 에릭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고 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이밖에도 호주에서는 고원희(유벨라 역)와의 만남도 예고돼 있어 둘의 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도 관심이 쏠린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에릭은 극 중 한식으로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 문승모 역을 맡았다. 문승모는 해외 곳곳을 돌며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지만 돌연 한국행을 선택한 인물이다.

억울함이 가득 느껴지는 에릭의 호주 에피소드는 오늘(2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하는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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