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20.7% 기록…거침없는 ‘미스터트롯’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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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20.7% 기록…거침없는 ‘미스터트롯’ 인기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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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플레이 제공
사진=쇼플레이 제공

[변진희 연예부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TOP7이 출연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꾸준히 2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2회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20.7%를 기록했다. 지난 1회 방송이 23.1%를 기록한 가운데, 여전히 20%대를 이어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참가자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모은 트로트 가수들은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노래를 들려줘 다시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이들은 10일 정오 ‘사랑의 콜센타’ PART 1 음원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SBS ‘맛남의 광장’은 6.6%,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는 3.0%, MBN ‘여왕의 전쟁 : 라스트 싱어’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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