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워터', 5월 28일 개봉! 해저 11km 배경…새로운 SF 공포 스릴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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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워터', 5월 28일 개봉! 해저 11km 배경…새로운 SF 공포 스릴러 예고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5.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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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언더워터'가 해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SF 공포 스릴러를 예고했다.

11일 '언더워터' 측은 오는 28일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다.

공개된 포스터는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노라 프라이스(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해저 11km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 깨어났다"라는 카피는 새로운 배경과 미지의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공포의 경계를 허문 극한 스릴러"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공포가 시작될 것을 예고하며 영화가 선사할 극한의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언더워터'는 그동안 익숙하게 봐왔던 우주가 아닌, 약 95%가 탐사되지 않은 채 남겨진 미지의 영역인 해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또한,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해저 11km에 갇혀버린 케플러 기지의 대원들이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미지의 존재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압도적인 긴장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누구도 가보지 못한 해저 11km를 배경으로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긴장감을 선사할 영화 '언더워터'에 관객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언더워터'는 오는 28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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