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맛남의 광장’이 전북 군산 편을 마무리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시청률은 5.6%를 기록했다. 방송보다 0.7% 소폭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난 방송이 4.9%를 기록했지만, 이번 주 방송에서 다시 시청률 5%대를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북 군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군산의 두 번째 맛남이는 열무로, 백종원은 다양한 열무 활용법을 전했다. 특히 소유와 백종원이 열무 요리 대결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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