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촬영 완료…7월 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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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촬영 완료…7월 6일 첫 방송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5.28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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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 제공
사진=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 제공

[변진희 기자] 배우 손현주, 장승조 주연의 드라마 ‘모범형사’가 첫 방송을 오는 7월 6일로 확정 지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이다. 손현주, 장승조를 비롯해,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손병호, 손종학, 조희봉, 신동미, 조재윤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연기 맛집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조남국 감독, 최진원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은 최근 전 촬영을 마쳤고,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트너로 맺어진 형사 강도창(손현주 분)과 오지혁(장승조 분)의 독특한 형사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28일 공개된 비하인드컷만 봐도 잘 어울리는 케미스트리가 느껴진다. 어쩐지 사건 현장 같기도 한 황량한 갈대밭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안방극장 출격을 알리는 두 배우의 환한 웃음이 보기 좋은 브로맨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구하고 배려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장승조는 “인물의 상황과 환경에 연기할 수 있도록 선배님께서 항상 배려해 주셨다.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 감사하다”면서 손현주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손현주 역시 장승조에 대해 “그의 연기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연기하는 모습에 진실함이 담겨 함께 호흡할 땐 항상 즐겁게 연기했다. 함께할 수 있어서 항상 고마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첫 방송이 7월 6일로 확정됐다. 모든 촬영을 완료했고, 후반 작업에 최선 다해 완성도 높은 수사극으로 찾아갈 예정”이라며 “첫 방송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범형사’는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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