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서예지, 밀착 스킨십 포착…’심쿵’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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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서예지, 밀착 스킨십 포착…’심쿵’ 케미스트리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6.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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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변진희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과 서예지의 밀착 스킨십이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측이 김수현(문강태 역)과 서예지(고문영 역)의 숨결이 닿기 1초 전 모습부터 나비 포옹까지 공개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극 중 버겁고 고단한 삶에 지친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공감 능력이 제로에 가까운 안하무인 동화 작가 고문영으로 만난 김수현과 서예지는 현장 사진이 하나씩 벗겨질수록 우월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수현의 목을 감싼 채 바짝 다가선 서예지의 도발적인 눈빛과 당황한 기색이 엿보이는 김수현의 표정이 설렘과 동시에 긴장을 자아내고 있다. 또 김수현의 손길로 양 팔을 크로스한 채 어깨에 올려놓은 나비 포옹 모습에서는 묘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특히 이 독특한 포즈는 극 중 문강태와 고문영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알려져, 과연 그 의미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이처럼 김수현과 서예지의 강렬하고 인상적인 투샷은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향한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캐스팅 소식 단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본방 사수 욕구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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