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인서울 2' 첫 등장…시크+올 블랙 매력 과시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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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인서울 2' 첫 등장…시크+올 블랙 매력 과시 '기대감 UP'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6.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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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서울' 방송 캡처
사진='인서울' 방송 캡처

[조정원 기자] 배우 이기택이 웹 드라마 '인서울' 시즌2에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기택은 지난 16일 공개된 웹 드라마 '인서울 2' 2회에서 베일에 싸인 외경대 철학과 복학생 철또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학과 과방에서 다미(민도희 분)가 처음 만난 철또를 보고 감탄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비주얼 폭발' 철또의 첫 등장을 알렸다.

철또는 과 선배들도 인정하는 '얼굴 천재'다. 학교에 나오지 않는 과대 철또를 기다리는 부과대 다미가 궁금해하자 과 선배들은 "걔 헉 소리 나게 잘 생겨서 백 미터 멀리서도 다 보여"라고 답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철또는 이상형이 '천상계 존잘러'라는 하림(진예주 분)의 솔로 탈출 소개팅 프로젝트에 돌입한 다미로부터 소개팅을 제안받아 앞으로의 꿀잼 전개를 예고했다.

또한, 철또는 그의 이름이 아닌 '외경대 철학과 간판 또라이'의 줄임말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앞으로 밝혀질 그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도 자아낸다.

이기택은 이날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탄탄하고 선명한 등 근육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목덜미에 커다란 타투를 새긴 그가 요리하는 모습은 미스터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한편 '인서울 2'는 룸메이트가 된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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