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전성시대', '런닝맨'-'놀면 뭐하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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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전성시대', '런닝맨'-'놀면 뭐하니?' 강세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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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브 제공
사진=웨이브 제공

[조정원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런닝맨'과 '놀면 뭐하니?'로 주간 웨이브(wavve) 예능 차트를 휩쓸었다.

주간 웨이브 7월 첫째 주 예능 프로그램 차트에 따르면 '런닝맨'과 '놀면 뭐하니?'가 나란히 1, 2위를 유지했다. '무한도전'도 전 주와 같은 4위를 기록했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이 변동 없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종편 프로그램들은 시청 시간이 소폭 상승하며 순위가 일부 변동됐다.

지난 주 보다 두 단계 상승해 8위를 기록한 TV조선 '아내의 맛'은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가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기 위해 양치승 관장을 찾아가 운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의 맛'은 같은 관찰 예능 라인인 '연애의 맛'에 출연해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출연이 최근 확정돼 화제성을 이어받아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어부2'는 3주 만에 주간 웨이브 예능차트에 다시 들어섰다. 지난 2일 방송한 '도시어부2'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등 고정 7인 멤버가 왕포에서의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영됐다.

7인의 새로운 체제를 발표했던 의미 있는 장소 왕포에서 제2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을 그려 지난주보다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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