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해송 '트레인' 합류, 신스틸러 예고…윤시윤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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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송 '트레인' 합류, 신스틸러 예고…윤시윤과 호흡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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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원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장해송이 드라마 '트레인'에 출연, 살인용의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16일 소속사 원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장해송이 OCN 토일드라마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장해송은 극 중 살인용의자 이진성 역을 맡았다. 이진성은 극 중반에 등장해 사건을 미궁에 빠뜨리는 인물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장해송이 이번에는 1인 2역을 맡아,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해송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손담비 분)의 남동생 혜훈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본어게인',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전생에 웬수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응답하라 1988', '황금빛 내인생', '사의 찬미', '왕이 된 남자'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 탄탄한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실력파 배우다.

한편 '트레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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